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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 고향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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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0 12:27 조회5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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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과제 안올리셨네요. 보고 참고하려고 하는데. 
너에게님은 지난주에 안나와서 좀 심심했어요.꼭 나오세요. 빼먹으면 안되죠. 
저도 멀리 여행이라도 가고싶지만 월요일 치료 안빠지려고 친정가서도 꼬박꼬박 수원 올라옵니다. 과제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맘처럼 잘 안되네요. 과제좀 줄일순 없나요? 갈수록 머리아픈 과제가 주어지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전 할일을 일부러라도 만들어야겠네요. 아무것도 안하니까 더 우울하고 기운도 없는거같고 공부를 하던지 간단한일을 하던지 봉사라도 해야지 안되겠네요.
제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안들어서요 이제 서른살인데.
이것도 인지치료받은 효과일까요?
암튼 월욜날 뵐께요. 
11기 님들 글좀 많이 올리세요. 날마다 컴퓨터 앞에서 뭐하세요. 5분이면 되는데..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과제는 단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점점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제를 많이 해보고 진지하게 노력한다면 불안을 극복하는데 많은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마음사랑님이 먼저 올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참고하시겠네요.. 고향에서 잘지내고 오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비디오를 통해 봤을때 저의 눈에는 모든 사람들이 별로 불안해 하는 기색을 느끼지 못했고 자연스러운 것 같았습니다.
마음사랑님도 말씀만 느리고 하실 말씀이 별로 없어서인지 천천히 하셔을 뿐이고 저가 느끼기는 아주 자연스러우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요즘 바쁘니까 어떨떄는 불안하다는 생각을 잊어 먹기도 하고 그러면서 하루가 훌쩍갑니다. 가만히 홀로 자신만을 돌아다보는데 좋을때도 있지만 뭔가를 하면서 바삐 움직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움직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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