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지 말아여~ 
잘보이고 싶고, 잘하고 싶고, 이런 것들 우리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일 거예여~
하지만 문제는...
우리는 잘보이고 잘하는 기준이 다른 사람들에게 있다는거져.
내 기준에 내가 잘했으면 된 것이고 최선을 다했으면 된거고
그 순간 그 사람에게 진실됐으면 된 것인데 우리는 나중에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할까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여...
그러니 사람을 만나는 동안 내내 불편하고 상대의 마음에 들기위해
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야 하구여.그러다보면 불편해미치는거져.
면접이런것등 공식적인 것이야 잘해야되겠지만 일반 대인관계에서
우리 다른 사람들 너무 의식하지 말자구여~
그 사람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내가 그 순간
진실했다면 그 사람이 그 때 당시 나를 마음에 들어했건 안했건간에
진실은 통한다고 저는 생각해여. 그리고 세상에 나랑 마음이 맞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잖아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예인들도
안티클럽은 있게 마련이구여~ 소수의 몇명이 내 편이 되지 않았다해서
또는 다수가 내 편이 되지 않았다구 해서 우리 의기소침해지지 말아여.
최소한 매순간순간 질실되게 행동하면 된다고 생각해여.
너무 노력하고 애쓰고 내가 불편할 정도로 남을 배려하진 말자구여^^;
그냥 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정리를 해봤어여... 
그럼 내 머릿 속에도 더 들어올 것 같아서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