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 내 생각에서 잘못된 점은 무엇일까 ?
서론
같은 상황일지라도 사람에 따라 다른 생각을 갖는다. 
따라서 감정이나 행동은 사건이나 상황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사회공포증을 치료하는 선행조건은 먼저 잘못된 생각을 검토하는 작업에서 시작된다. 그럼 왜 이를 알고 있는데도 좋아지지 않을까 ?
1) 어떤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를 잘 알지 못한다.
2) 잘못된 생각을 어떻게 고쳐야 할 지를 모른다.

사회공포증에서 흔히 나타나는 인지적 오류

파국적 예상 -> 촤악의 경우 상상한 후 믿어 버림.
나와 관련짓기 -> 다른 사람의 우연한 행동을 나와 관련짓고 죄책감, 당혹감 유발
지레짐작하기 -> 자신의 주관적 판단을 객관적 사실로 믿어버림.
흑백논리 -> 사건의 다양성이나 이면을 무시하고 극단적인 이분법적으로 생각
강박적 부담 -> 다른 사람의 평가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는 완벽주의적인 경향

6장: 잘못된 생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

파국적 예상 ->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생각해보기
나와 관련짓기 ->  다른 이유는 없을까 ?
지레짐작 하기 -> 정말 그럴까?
흑백논리 -> 나에게 몇 점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기
강박적 부담 -> 조금 못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