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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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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0 11:10 조회6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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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정하고 시작했지만 괜시리 첫수업가는 길에 울보처럼 막 울고 겨우 마음 가다듬고 첫수업에 임했지요. (제가 누군지 아시겠죠..다들..)오늘 느낌이 너무 좋았고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가 되고 뭔가 인생의 전환점으로 만들어야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당..

어쨓거나 긴장을 했었나 봅니다.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고 (아마도 긴장성 두통인듯...)눈도 아파서 짧게 글 남기고 갑니다. 오늘 뵜던 분들 성함을 다 기억못하겠지만 다음시간엔 좀 더 친해져서 서로를 도와주고 이끌어주도록 합시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안녕하세요? 총무님이시죠?
전 아까 같이 수업받은 22살 남학생입니다
우셨다는 얘길 듣고 좀 놀랬어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남은 9주동안 서로들 도와가면서 좋은 결과 만들어 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도 첫시간에는 긴장을 합니다. 이제 총무님의 역활이 큽니다. 11기 회원분들끼리 친해질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는 첫 진료볼때도 울었답니다..울보에요.
이젠 스스로 강해지고 변화하기위해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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