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1월 3일 (수요일) 10시~12시

인지치료후 첫 정팅이니만큼 무리없게 "정팅에 친숙해지기"로 주제를 잡았습니다.
9기분들은 연땡땡씨와 홍땡땡씨를 제외한 모든분이 참석해주셨구요, 그외 기수중 애씽님과 궁둥이님 참석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채팅방에 입장하시는 시각이 늦어져서 당초 10시부터 11시까지 계획했던 채팅시간을 12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인사도 하고, 소원도 한가지씩 말해보기도 하고, 다른분의 의견에 코멘트를 달기도 하고 나름대로 뜻깊고 재미있는 시간이습니다.

두번째 시간의 주제는 "인지치료 종료후 두주간 생활하시면서 직면하셨던 상황과 대처방법을 이야기하자"로 정해보았습니다.
약 40분가량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15분정도 정팅주제에 대한 제안이나 개인적인 고민 등의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두번째 시간의 주제는 앞으로도 꾸준히 정팅을 하면서 얘기해나갔으면 하는 부분이라서 시간을 20분정도 할애해 고정적으로 다루고 남은 30분은 그주마다의 주제를 정해 대화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에 대해서는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구요, 정팅들어오시기 전에 게시판에 이번주 정팅후기와 다음주 주제에 대해서 올린글은 한번씩 읽어주시고 참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정팅이 이루워지겠지만 중간에 매듭을 짓는 부분이 있어야 더 지루하지 않게 정팅에 집중하실수 있을것 같아서 1차 정팅을 10주나 15주가량으로 잡고 인지치료2 과정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제 의견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내일 모레가 수요일인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다니 죄송하구요, 저번주에 다들 잘 참석해주셨으니까 이번주에는 늦지말고 참석하기로 해요.^^
그럼 뱌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