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안증세의 변화와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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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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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인공포기피증세가 아주 심했습니다. 이 병원에 오기전까지 사회불안증이라는 병명도 몰랐었는데 이제는 아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1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그 동안에 이병원 저병원 안가본 신경정신과도 없을만큼 다녀보고 잠깐동안 약도 먹었습니다. 그러나 백퍼센트 완벽하게 약이 듣는 곳이 없어서 고민하고 힘들게 살았습니다.어떻게 이 병원하고 인연이 닿아 약을 먹고 있지만 사실 많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때론 약도 끊어보고 불편하면 또 병원가서 약을 타오기를 여러차례했습니다.제 생각에는 원장선생님이 약을 더욱 강하게 지어주셨으면 했는데 그렇치 못해서 선생님 몰래 다른 병원도 다녀봤지만 더욱더 약도 많지 않았고 실망만 가져오게 했습니다.사회불안증이라는 프로그램을 받지못했지만 가끔씩 원장선생님께서 글을 올리라고 합니다.오늘도 약을 타러 오면서 선생님한테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약을 때론 약하게 지어 먹어도 내가 남들앞에 섰을때 마음이 편할때도 있지만 불편할때도 많았지만 마음을 편하게 먹고 숨쉬는것 자체를 천천히 고르게 심호흡을 하니까 더울 편해지고 조금씩 사람들앞에 서는것이 자신이 생긴다고,그리고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라는것을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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