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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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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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인 남자친구가 휴가를 나오는 날이랍니다.
남자친구랑 있을 때는 전혀 떨린 적이 없지만
요즘 증상이 심해진 터라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의식을 하면 더 떨립니다.
괜히 마음 속으로 걱정하고 그러다 보면
정말 그렇게 될 것처럼... 이휴... ㅡㅡ;;
남자친구의 형도 함께 만나고 저녁땐 온 가족과 식사를...
처음 있는 일도 아닌데... 괜히 걱정이 되네여...
선생님... 걱정입니다.
이렇게 치료를 받으며 사는 동안은 내내 제 머릿 속에
이러한 인식들이 저를 따라다닐 텐데여...
전에는 그냥 그렇게 걱정하다보면 그냥 괜찮아지고...
어찌어찌 잘 지냈었거든여...
그니까 제 말은여... 괜히 없던 증상들까지 생겨날까봐여...
이휴...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요...
제 말 무슨 뜻인지 모르시겠져... ㅡ.ㅜ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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