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neer

개척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다.
첨단.
어제 채팅을 하면서 느낀 점이다.
나 또한 기존의 방식이 아닌 나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첨단을 달리고 있다고 자부한다.
첨단이란 가장 어려운 부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쉬운 분야에서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도 첨단이다.
새로운 것도 첨단이다.
물론 기존에 하던거 그대로 하면 펀하고 싶겠지.
하지만 발전이 없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면 그것도 첨단이다.
남의 글도 새로 구성하면 그또한 첨단이 될 수도 있다.

생각.
행동.
인지행동치료.
어느것이 더 중요할까?
과거에는 행동을 더 강조했다.
행동이 바뀌면 생각도 바뀐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따르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요즘은 생각을 먼저 바꾸라 한다.
근데 그거 참 어려운 일이다.
생각을 바꾼다기 보다는 넓힌다는 게 더 옳을 것 같다.
생각도 방향을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방향과 부정적인 방향.
여기서 천당과 지옥이 갈린다.
나는 지금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
상황이나 현실이 아니고 그것을 바라보는 내 생각이다.
이건 내맘대로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생각으로 내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