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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속에 뿌려지는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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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0 11:02 조회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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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속에 뿌려지는 씨앗 ** 늘 열려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누워 있는 밭 그러나 누군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그대로 죽어 있을 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밭 매일 다시 시작하는 나의 삶도 어쩌면 새로운 밭과 같은 것이 아닐까 밭에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매일 살 수 있어야겠다 매일이라는 나의 밭에 나는 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여러 종류의 씨를 뿌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익한 명상의 씨를 더 많이 뿌리는 날도 있으리라. 아름다운 말의 씨를 뿌릴 때가 있는가 하면 가시돋힌 말의 씨를 뿌릴 때도 있으며 봉사적인 행동으로 사랑의 씨를 뿌리는 날이 있는가 하면 이기적인 행동으로 무관심의 씨를 뿌린 채 하루를 마감하는 날도 있을 것이다. 내가 매일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서 내 삶의 밭 모양도 달라지는 것일게다. - 이해인님의 "꽃삽" 中에서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21-05-10 11:02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 글귀가 눈에 잘 안들어와요 ㅋ

저도 늦지 않겠죠? 28~29살이나 되어야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요..
늘 열려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누워 있는 제 삶의 밭에 유익한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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