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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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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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의 마인드에 관한 카페의 정모에 갔다왔다.
홍수환 선생님의 성공학 강연 테이프를 들려주었다.
그는 계단만 보고 달렸더니 남산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앞만 보고 달렸더니 세계 참피언이 되었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의 선배들은 그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 온 모양이다.
그는 지금도 시계를 보지 않는다고 했다.
시합할 때도 그저 경기에만 몰입하느라고 몇 라운드인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에게선 강한 정신력이 비디오를 통해서 나에게로 정해졌다.
매우 감동적이었다.
하지만 과연 내가 그와 함께 산다면 아마 한달도 버티지 못할 것이다.
그는 보기에도 강한 콜레릭(강한 리더형) 성격이었다.
나는 비교적 멜랑꼴리(완벽주의) 성격이다.
이 두 성격은 친구로는 좋은데 상하관계에 놓이게 되면 상극이다.
모든 완벽주의자가 대인공포가 생기지는 않는다.
거기에는 콜레릭의 강한 윗사람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난 지금도 콜레릭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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