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약타러 같다 왔습니다요. 
9기생 여러분 제가 누군지 다 아시죠 .ㅋ
원장선생님과의 상담 및 약간의 대화를 나누구 왔습니다. 아 준미 선생도 보구요
그리구 다들 잘 계시죠. 총무님.왕비님.및 9기생 여러분 ?
이양 온김에 광교산 한번 탔습니다요
아 벌써 제 허락없이 낙엽이 지구 있더군요
광교산 안간지 몇주째 돼는것 같은데 벌써 결울 준비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애인은 없지만 저에게 산을 알게 해준 왕비님과 총무님께 감사 드려요.ㅋ
산을 애인삼아 등산을 즐기구 있습니다요

저희가 광교산 갈때는 반팔 차림에 반바지 였던거 같은데 참 세월은 빠른것
같습니다요.
벌써 조금만 있으면 겨울이 찾아 오겠죠. 정말 추운 결울은 싫은데. 그쵸
광교산 정상에 올라 팔각정 밑에서 앉아 음료수를 마시는데 어둠이 조금씩 찾아오더
군요
문득 하늘을 쳐다봤죠. 먼 하늘 꼭대기에 비행기 하나가 어디를 향해 가더군요
와 저 비행기는 저 많은 사람을 싫구 과연 어디를 가는 걸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와 참 세상은 넓은가 봅니다 . 시를 써요 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정상에서 잠시 쉬다 내려오는데 산밑에서 저 오늘 멧돼지 봤어요
정말 입니다. 한 제 앞에서 5미터 정도 ?  광교산에도 멧돼지가
사나 봅니다요. 솔직히 말해 쪼금 쫄았어요.  아주 쪼금 ?
(내일 당장 복권 사야지)

그리구 전 겨울에도 산을 탈겁니다요
이젠 전 산이 제 애인이거든요
마지막 잎새 한닢이 남더랐도 전 산을 탈것입니다
그리구 마지막 끝까지 웃는 그날까지 도전 합시다 9기생 여러분

그리구 9기생 여러분 저 회장인데요 글좀 올려요. 
저 오늘 원장 선생님 한테 혼났어요? 알았죠 글 안올리는 사람 있으면 
내가 혼내주구 말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