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느꼈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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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의원이랑 다른병원)병원에서 문열고 들어갈때 간호사들이랑 직원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내모습이 좀 우습지 않을까 불안하고 걱정됐다.
-신체적 변화 : 가슴이 두근거리고 표정이 굳어지거나 약간 기분나쁜 표정으로 변하고 몸도 좀 굳어졌다.
2. 지금 병원의 병실이 6인실인데 첨에 갔을때 당황스럽고 이렇게 사람많은데서 며칠동안 있을수 있을까 걱정되고 불안했다.
3. 시댁 식구들이 예고없이 예고하고 찾아오면 몸을 어떻게 둬야할지 어떻게 대접해야 할지 모르겠고 무지 부담스럽다.담에 오라고 얘기하면 괜찮다고 아무때나 가끔 들이닥쳐서 고스톱을 치자거나 맛있는거 해오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결혼전에도 집에 손님이 거의 온적이 없어서 불편하고 편히 쉬지도 못하고 좀 그렇다.그리고 불안하고...
- 신체적 행동 ; 무슨 행동을 먼저해야할지 뭘 대접할지 무슨말을 할까 망설여지고 몹시 불편하고 불안하다. 빨리 갔으면 좋겠고 왜 갑자기 오는지 모르겠다.
4. 대학다닐때 발표하는 시간이 있으면 내차례가 오기전부터 목소리가 떨리고 안나오면 어쩌나 엉뚱한 말을 하면 어쩌나 전달이 잘 안되면 어쩌나 불안하고 끝나고 나서도 사람들이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시선도 의식되고 얼굴 빨개졌다. 표정도 당연히 굳어지고. 그날은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친구들 얼굴보기도 부끄럽고 그랬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남들이 나를 안 좋게 볼거란 생각과, 발표할 때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이 있습니다. 내일 세번째 시간에는 이런 생각들을 다루게 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