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번의 과정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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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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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오시던 기억이 납니다.
오실 때 마다 책을 읽고 정리하고, 글을 올려주시고 그렇게 열심히 하셨던 것이 인지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많은 도움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여전하지만 그렇다고 예전처럼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생각을 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셨듯이 마음도 편해지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셨네요^^
자조모임은 11월 29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과정은 한 주 남았지만 자조모임을 통해 계속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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