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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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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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눈에 들어온 신간이었는데, 사보니 기대 이상이에요.
3분의 2정도 읽었는데, 내용은 자살을 결심하고 수면제를 먹은 24살의 여성이 깨어나보니 정신병동이고, 자기가 살 날이 일주일정도밖에 남지않았다는거. 그 시간동안 병동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내면의 변화등에 대한 얘기랍니다.
여러가지 정신질환에 대해서 얘기도 나오고, 삶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쯤 던졌을법한 질문들에 대한 작가의 생각등이 잘 드러나서 흥미를 가질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글구 결혼하신 분이라면 냉정과 열정사이 쓴 작가분의 신작 당신의 주말은 몇개입니까도 강추에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와 같은 시간에 이 사이트에 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사셨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러게요.^^ 방금 원장님의 글 올라온거 확인했어요.
감기기운으로 오늘 하루는 하루종일 늘어져서 지냈는데 밤이 되니까 쌩쌩해지는건 무슨 조화인지.^^;;
사이트에 글이 뜸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점점 힛수가 늘어가고 있는게 보이는데요, 원장샘님 지레짐작, 파국적 예상 을 하고 계신거 아니에요?? ^^;;
걱정하시지 마시고 오늘도 늦었는데 푹 주무시고 내일 즐겁게 뵈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그러죠. 저는 더 좋은 내일을 기다리며 삽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결혼기념일 축하드리고요.이번주에 못보니까 좀 서운하네요..행복하시구요.시간됨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