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불안을 느끼는 상황을 정하고 역할연기하면서 직면훈련을 하였습니다 **

* 박○○: 여러 사람이 쳐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사장님과 대화할 때(사장님- 윤○○)

* 윤○○: 교사가 되어 학생을 가르칠 때 얼굴 붉어지는 것을 교장선생님이 알게 되었을 때(교장선생님- 박○○) 

* 김효○: 고등학교 진학 후 처음 만나게 되는 친구들과 대화하는 상황(친구- 윤○○, 박○○)
 -→ 조용한 분위기를 답답해하고 긴장을 하기 때문에 2분간 아주 조용한 상황을 만들어보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 친구들과 대화하는 상황을 연출하였다

* 김춘○: 미용실에서 자존심 상하게 하는 손님을 상대할 때(손님 역할- 김효○, 윤○○, 박○○) 
 -→ 여러 가지를 요구하고 불만스럽게 행동하는 손님을 대하면서도 기분 나쁜 내색을 하지 않고 웃으면서 손님을 대하고, 전혀 불안해 하지 않으셨습니다

* 연○○: 엄마가 사소한 일을 지시하면서 일방적으로 얘기하실 때(엄마 역할- 김춘○)

-→ 오늘 직면훈련하신 분들의 평가
* 연○○: 자연스럽게 역할 연기를 잘했다
* 김효○: 친구들이 말이 어눌하다고 해도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나의 개성으로 생각할 수 있다
* 김춘○: 효○이 말이 어눌하지 않고 잘했다
* 윤○○: 나는 말을 빨리해서 상대방이 잘 못알아 듣기도 해서 일부러 천천히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효○이는 말을 차분하게 생각을 하면서 얘기하는 것 같다. 말투도 이상하게 느끼지 않았다

** 이제 한주의 과정만 남았네요.. 다음 시간에는 오늘 직면훈련하지 못하셨던 분들의 상황 역할연기를 하고, 그 동안의 과정을 정리해보며 마지막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