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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9th-직면하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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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11-30 11:52 조회11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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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면하기 2.★
*소00: 직장에서 아침 조회 이끄는 상황/ “하수라니, 사람들은 날 존중하고 있어.”
=> 목소리 떠는 것은 이제 신경 안 쓰이는데, 얼굴이 굳어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코멘트>
-강00: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긴장하는데, 오히려 용기 있게 유머로 회의 주도하셔서 멋있었다. 
-박00: 지금 하시는 것 보면, 하수라는 생각 안 해도 되실 것 같다. 
-최00: 순서 기다리면서 긴장되었는데, 웃으면서 긴장도 풀리고 즐거운 회의시간이었다.
-조00: 주도 잘 하신다. 본인만 그렇게 느끼는거지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것 같다. 
-성00: 밝은 느낌이었다. 활기찼다. 낯이 있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았다. 표정 이야기 했는데,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시는 것 같다.

-정00: 재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불편하게 생각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긴장을 덜 해도 될 거 같다. 

-김00: 다른 분들 하는 것을 보면서 긴장 했는데 여유롭게 잘 하시는 거 같다. 


*최00: 인수인계 상황/ “떨린다고 바보 아냐.” 
=>처음에는 떠는데, 이제는 오히려 말 시작하면 내 목소리에서 자신감 얻어서 떨리지 않는 것 같다. 회피하는 마음가짐은 없어진 것 같다. 발표 시, 내가 느끼기에는 중간에 더듬거리는 것 느껴졌었다. 집에서 연습한 것만큼 다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코멘트>
-박00: 떨거나 얼굴 빨개지는 것 볼 수 없었다. 
-강00: 발표자 답게 철저히 준비해 와서 잘 하셨다.
-소00: 실수한 것도 없다. 덧니 매력적이시네요^^
-성00: 속도, 태도 다 잘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조00: 침착하게 잘 하신 것 같다. 

-김00: 말 더듬는 것 잘 못 느꼈다. 

-정00: 떨리는 것 잘 모르겠고 침착하게 잘 하신 거 같다. 

*성00: 우리 회사 설명 자리/ “누구나 다 떨려, 떨릴수록 오기가 생겨.”
=>잔잔하게 계속 떨었다. 
<코멘트>
-조00: 전혀 떨리는 것 느낄 수 없었다. 
-소00: 성실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발표였다.
-강00: 대표자로서 침착하게 잘 하신다. 목소리가 조금 작으셨다. 목소리 키우시면 좋을 것 같다.
-박00: 떨리는 것 모르겠다. 차분하게 잘 말씀하시고, 호감 가는 목소리로 잘 말씀 하셨다. 묵직하게 잘 말씀하셔서 신뢰가 간다. 
-최00: 목소리 톤도 안정 되고, 믿음이 가는 발표였던 것 같다.

-정00: 목소리도 그렇게 전체적으로 차분하신 느낌이다. 

-김00: 안정감이 있어 신뢰가 가는 거 같다. 



★과제★
-상황 기록지 작성하기.
-요약 소감 사이트에 올리기.



오늘로써 병원에서 하는 공식적 수업?은 마쳤네요ㅜ_ㅜ 벌써 다음 시간이 마지막 회기라니.. 너무 아쉬워요!!ㅜㅜ
 오늘 직면 또한 직접 참여하신 분이던 아니던 한 분 한 분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곰돌이님은 비록 직면을 못해보셨지만, 누구보다 밝고 활기찬 분이시니,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잘 활용하실 것 같으니 걱정 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오늘도 수고하셨구요~ 우리 다음 시간에 회식 있죠~? 모여서 가는 것이니, 똑같이 7시까지 본원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주말 잘 보내시구요! 우리 다음주에 뵈요^.^ 

댓글목록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벌써 공식수업의 마지막이라니.. 굉장히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네요^^...따로 후기 글을 올리겠지만 아쉽기도 하고, 조금 더 열심히 해볼 걸 하는 마음도 들고. 여러 감정이 드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힘 써주신 원장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너무 고생하셨고, 여기서 배운 것들을 유용하게 써서 저의 사회불안을 열심히 줄여보겠습니다...!^^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증상을 겪는다고? 이런 느낌이 강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환경, 직업을 가지고 있어도 증상들이 비슷해서 신기 했던 마음도 있습니다.
 첫번째 시간을 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있다니.. 참 아쉽네요ㅎㅎ  그래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며 가까워지고, 저의 외로운 사회불안의 길에 함께 공유하고 견딜 수 있는 동기들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다음 시간은 맛있는 걸 먹는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ㅋㅋ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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