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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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정리해보기)
1.내가 보는 나의 모습은
명랑하고 낙천적인 면+ 비관적이고 허무주의적인면+열등감+선한마음+수줍음+선천적 친밀감 결핍증등이 저에 대한 핵심 포인트라고 할수 있겠죠.
자연과, 좋은 사람들 사소한 것들에 굉장히 감동하고 행복해하지만,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과 인간관계에서 어쩔수 없이 생길 수밖에 없는 불쾌한 일들에 쉽게 우울해지고, 극단적으로 비관적이 돼버려요.
그리고 오래 만난 사람이라고 해도 제가 친한사람이라고 정해놓은 기준이 너무 높아서 쉽게 친밀감을 느끼지못하고 낯설게 느껴질때가 많구요.
남을 해치기보다 차라리 내가 손해보는 타입이지만, 정작 화통하게 그걸 다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보상을 받고싶어하는 마음이 많고, 100% 다 솔직한편은 아니고 미리 머릿속으로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하고 행동하는 편이구요.
마음속의 앙금이나 생각을 다 풀어버릴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제일 안되는 부분이고,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게 될꺼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돼요. 그런데 친구들이 제게 너는 너만의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많이 북돋아 주는걸 보면 마음 한편으론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자만에 빠지기도 하구요.
친구를 중요시 하면서도 한편으론 혼자 노는게 제일 좋아요.
2.내가 생각하기에 내 능력은
여러 가지 능력이 있겠지만, 대부분 보통정도의 능력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능력, 수리능력도 그리 떨어진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사람을 사귈 때 맘만 먹으면 잘 지낼수 있어요.
3.사람들은 나를.
착한 사람, 생각이 많은 사람, 자기한테 틀어박히길 좋아하는 사람, 자기 얘기 잘 안하는 사람등등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던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친한 친구들은 내 능력에 비해서 왜 자신감을 갖지 못하냐고 해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으니까 그냥 그렇게만 알고 있어요.
4.나의 장점은
네모 반듯하게 살고 싶어하는 부분.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해를 끼칠수 없는 성격적인 부분.
5.나의 결점은
너무 모든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
사람과 만날 때 거리를 두는 것.
돈관리를 잘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만드는것.!!!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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