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면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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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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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불안 점수는 70이었는데 실제 해보니까 50점 이하였다. 예상보다는 훨씬 편했다. 불안한 생각이 예상보다 많이 들지는 않았다. 같은 입장이니까 이해해 줄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처음에 할 때는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둘 것도 같고, 발음에 신경이 쓰여서 안 하고도 싶었다. 막상 하니까 발음은 좋지 않아도 떨리지도 않았고 내 생각을 다 전할 수가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발음만 빼면 괜찮았다고 했다.
발음에 대해서는 뭐라고 얘기는 안 했지만 조금만 발음에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 원장님은 뇌신경이 이상이 없으니까 내가 마음먹고 노력하기에 달렸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는 이해가 안 되었다. 어떻게 이상이 없는데 그렇게 될수가 있을까?
발음에도 더 신경을 써고 노력을 해보겠다.
발표할때 불안은 없어졌다.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느끼는 불안은 같은 기수의 분들이 좋은 분들이어서 편하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발음에 신경을 쓰니까 좀 더 정확하게 들렸어요.. 몸에 이상이 없으니 내 의지만 있으면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처음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문제도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아지실겁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것으로 보이는 상처는 어떻게보면 약바르고 시간이 지남 나을수있지만 속에있는 상처는 참 오래간다고..전 가슴이 너무아파요 지금도...그래도 힘내볼려구요 .가슴속 상처도요 아무렇지 안다고 매일 주문을 외울려구요.힘내요..아직도 우리들에겐 희망이란 단어가 존제하잖아요..웃는모습이 예뻐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언제쯤이면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까요? 말을 자기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님들은 모르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