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사랑>님이 주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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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7 11:21
조회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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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화 잘 받았습니다
추석 지나고 바로 멜을 보내려고 했는데 어찌 시간이 잘도 도망가는지
오늘에서야 잡았답니다
명절과 어머니 생신 교회 일.. 정말 정신 없었지만 정말 즐겁게 지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불안하고 초조해서 긴 시간을 힘들게 보냈을 것이었을...
생각만해도 감사 드립니다
자신감도 얻었구요
시선 공포에서 해방되니 동생 올케들과도 하하호호 이야기 꽃 피우며 편하게 지냈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색 안하려고 혼자 일만 실컷 하고 지쳐 누워 좌절하고, 오는 시간이 부담 스러웠을 거에요
편안한 맘 주신 주님께도 감사 하고요
수고하신 원장 선생님, 이준미 선생님 감사 드려요
하나님의 사랑이 고통 갖고 있는 모든 분께도 임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18일날 꼭 갈께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잘 지내실줄 알고 있었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반갑게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8기분들은 끝난지도 얼마 안됐는데 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