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울보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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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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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힘두없구 누워만 있었어요 .애들아침도 못주고 지각시키고..큰놈이 지도 아프면서 엄마기쁘게 해줄려구 종합장 대여섯장에다 한문을써놓고 테잎느로 붙여놨데요 일어나면 보란뜻으로...저녘에 아빠가 잠시들러 밥사주고 청소해주고 애들내일준비물챙겨주고 병원으로같어요.놀이터 의자에 앉자 청소하며 왔다갔다하는신랑이 보이는데 그렇게 미울수가 없데요. 내자신이 참초라해지구...정엔내가다하던일인데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싫고 멍하니있는네모습이싫데요.놀이터에서 아는언니를만났는데 아파보인다며 예전에 밝고 힘있고 웃던모습이어디갔냐고 하는데 할말이 없데요.속상해서 또울었죠뭐..완전울보래니까요..오늘은 도저히 일어나지지 안아서 병원에 못갇어뇨 낼은꼭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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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아들의 행동이나 청소하시는 남편이나, 생각이 바뀔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