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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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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7 11:09 조회6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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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보 같고 .빙신같고. 멍청이 같았습니다
다른 9기생 여러분들은 다 잘한 것 같은데
절대 타당한 생각으로 바꾸구 싶어도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하지만 어찌합니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려야죠. 낙심이 크지만 낙심이 
큰만큼 언젠가는 직면을 자연스럽게 할때도 오겠죠
더 망가지고 싶습니다. 불안의 끌까지 가볼겁니다.

낙심하지 않을겁니다. 낙심해봤자 저만 힘들게 하니까요
제가 그정도의 위치밖에 안돼는 인간인데 어찌합니까

언젠가는 이과정이 저를 크게 만들지도 모르잖아요
지금은 비관적이지만 조금씩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인지치료 과정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그래야 내마음도 편안해 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6주째의 인지치료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요. 사회생활이 많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어딜가고 남을 거의 의식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래도 누가 뭐래도 계속 도전 할것입니다
나는 나이기 때문이죠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불안의 끝까지 가보고 회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 직면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남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이 많이 바뀌신 결과입니다. 회원들과 약속하신대로 긍정적인 생각과 규칙적인 생활을 해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산에 무리해서 올라갔다오긴 했지만 그렇게 어정정 할수가.걸음이 .근데요..정말정상 이거든요..물론 자신은 힘들겠지만요..제가 남자손님엄청 많이 상대해봐서 조금은 아는데 자신을가저요 조금만 그럼 정말 별달르지 않아요..글구 산에라도 자꾸 다녀요..힘나요 조금은.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정말 바보 같고 .빙신같고. 멍청이 ------> 몸을 비비꼬고 더듬거리고 당당하지 못하게 느껴지는 내 모습이라고해서 바보, 멍청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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