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글이넘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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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7 11:00
조회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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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산에혼자올라갔는데 좀 속상했어요. 둘째아들 소풍가는데 모르고잠만잤거든요. 산에오르다알게되니 속상하구 미안하구 올라가서 좀울었죠..눈물도 되게많네...수시로울고..토요일날은 언니네가서가게좀봐주고..오늘은 대청소해주고..바쁘데요..근데 기분은좀 좋와젔어요 바쁘게왔다갔다하구 손님들 한테도 아무 스스럼없이 대할수있어서요.전엔못했던 말도 이젠 조금씩 언니들한테애기도하구..같이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고맙기도하구...아직 산다는게 재미는 없지만 노렸해볼려구요. 긍정적으로..조금씩 바꾸면서.그리오래살은 인생은 아니지만 참힘들게 살아온것에대해서도..누가바꿔주는것도아니고.달라지는것도 없지만 그래도 나를아겨주는 사람들도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살려구요.. 올려 주신글 너무나 가슴에 와닫게하네요.감사하구요.내일은 더밝은 모습으로 살게요...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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