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여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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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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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일곱번째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제 좀 자신감들이 생기셨는지요?
저번 직면훈련을 처음 하신 소감들은 대체로 생각보다는 잘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남들의 발표에 대해서는 후한 점수를 주셨습니다. 남들에게 주신 점수가 바로 여러분 자신의 점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 발표 때는 이것도 잘 하고, 저것도 잘 하고, 여러가지를 더 잘 하시고 싶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여러분이 지금 발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더 잘 할려고 애쓰시기 보다는 왜 그렇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쓰는가를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만약 아주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게 잘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그러면 상대방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한다는건지, 그런게 내가 어떻다는것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회식은 재미있으셨는지, 누가 글 좀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전화라도 올까 기다렸는데, 전화 안 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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