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클리닉게시판

박 모씨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6 12:26 조회56회 댓글0건

본문

아 ~ 오늘 병원같다 와서 막상 글을 올릴려니까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네요....
어~ 12시 넘었으니깐 어제네요..
조금 조금씩 힘이 나는것 같아요. 어린 아이가 한발 한발
발걸음 뛰듯 조심 스럽긴 하지만 . 그래도 조심스럽게
차근 차근 한걸음씩 뛰어 볼려구요.

내인생에 있어서 하루 하루를 너무 너무 힘들게 살아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약간은 낙천적이구. 때로는 힘든 긴장속에서도 하루 하루를 웃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힘들어도 웃어 볼려구요)

같이 치료 받고 있는 9기 동지 여러분. 다 같이 힘들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용기를 내어 싸워 이겨 내어 봅시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전 조금씩 희망을 가져 볼려구요 섣부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치료 받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대는것 같아요

병원만 같다 오면 힘이 나는데
이것이 이대로 계속 지속 돼었으면 좋을렸만
언젠간 저도 웃는날이 생기겠죠............

아 요만한글 올리는데 몇십분 걸리내....쯧쯧쯧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정신과의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43-13 사업자 등록번호: 135-90-85039 | 대표자: 윤희웅 | TEL: 031.247.1135

Copyright © 2021 경기정신과의원 All rights reserved.

youtube
instagram
facebook
twitter
TODAY
833
TOTAL
67,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