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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여덟번째 시간 정리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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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6 12:29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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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수업내용 >>
☞ 나 자신에 대한 핵심신념이 과연 타당한가?
1. 너무 높은 기준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스스로에게 조금의 실수나 결점도 인정하지 않고, 남들에게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정말로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모든 상황에서 언제나 잘하기는 매우 어렵다!
너무 높은 기준을 스스로에게 부과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부담을 느껴 사회적 상황에서 더 불안해지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 보자.

2. 일부분만을 보고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아닌가?
- 사회불안증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남을 평가할 때는 여러 가지 측면을 골고루 보다가도 자신을 평가할 때는 가장 못난 부분이나 약점에 더 초점을 맞추어 자기 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3. 내 단점 때문에 모든 사람이 나를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 누구에게나 단점은 있기 마련인데 그것 때문에 남들이 자신을 다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을 한번 떠올려 보고 그 사람을 어떤 점 때문에 좋아하는지, 그리고 그에게 어떤 단점이 있는지를 한 번 생각해 보자.

# 자신감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문○○: 나의 기준에 만족할 만큼 이루는 것
* 오○○: 불안해 하지 않는 것
* 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만큼 성취하는 것
* 남○○: 불안하거나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 김○○: 남 앞에 떳떳한 것

# 진정한 자신감이란?
- 자신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

* 문○○: 아직은 부족한게 많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 오○○: 전보단 좋아져서 회의 시간에 같이 차를 마시기도 하지만 좀 더 나아진 다음에 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 김○○: 현재 나의 외적인 모습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내면의 모습은 자신감을 갖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 직면훈련- 지난 주에 찾은 핵심신념에 대해 발표를 하였습니다 >>
* 문○○: 자라면서 아버지의 정직함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었고, 지금까지 '솔직하게, 무슨 일이든 완벽하게' 하고 인정받을 만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완벽주의가 핵심신념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 오○○: 어렸을 때부터 수줍음이 많아 혼자 놀기를 좋아했었고, 지금까지 이어진 것 같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남과 비교하게 되니 열등감이 많아졌다. 지금은 상대방의 시선이나 손이 떨려도 의식하지 않고 신경을 덜 쓰게 되었는데, 손이 안떨리게 하는 것보다 생각을 바꾸는 것이 더 쉬운 것 같다

* 최○○: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지레짐작을 많이 했었다. 최근 인사문제와 관련해서 걱정꺼리가 많고, 남과 비교하게 되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 남○○: 한국에 오게 되면서 낯선 환경에서 잘 견딜 수 있을까 많이 불안했었고 항상 긴장하고 잘 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직장에서는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고, 이성한테는 남자답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데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 김○○: 3년전에 혼자 유학을 가게 되면서 낯선 사람들과 지내다보니 잘 못하면 한국에 가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눈치를 보게 되었다. 그 때부터 잘해야한다는 완벽주의가 생긴 것 같다. 친구들에게 따돌림받지 않기 위해서 눈치보고 내가 맞춰주고, 잘해야하기 때문에 항상 불안했었고, 자신감이 떨여졌었던 것 같다

<< 과제 >>
오늘 하신 직면훈련의 소감을 올려주시구요, 다음시간에 비디오를 모니터해보겠습니다.
총무님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오늘 참석하지 못하셨는데 다음주에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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