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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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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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화불안증에 걸릴 사람이 적고 아주 힘든 병 같았다
그런데 그 책을 읽어보며 그런 사람이 아주 많고 대부분이 조용하구 차분한 성격이구 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외에 사람들에게서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책을 읽고 나서 나두 그런면이 없지안은 것 같았다. 누구와 있든 누굴 만나든 항상 긴장하고 그 사람이 날 어떻게 보나 걱정이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남을 의식하기보단 편한 맘을 갖게 됐다.
그러고나니 불안함과 초초함이 많이 줄고 생각들도 많이 없어지고 편해졌다. 조금 더 책을 읽고 병원에도 좀 더 나을 때까지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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