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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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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6 12:03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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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 >> 사회불안기록표 작성하기
예) <상황>: 점심때 엄마가 없어서 배가 고파서 동네 중국집에 갔는데, 전에 싸웠던 옆집 철수가 우동을 먹고 있다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 각자 작성하실 때는 불안의 정도가 높은 상황으로 하세요>

불안지수: 0-100%<-이걸로 어떡해 표현은 할수가 없네요;;

신체반응: 내심 두근;;세근;;

그 때 떠오른 생각: 지금 철수가 날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젠장 이자리를 어떡해 피하지? 나중에 철수 친구들한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하면서 내 욕을 하지 않을까?? 이러다가 철수랑 싸운것 때문에 왕따가 될지도 몰라 지금이라도 가서철수한테 미안하다고 빌까?? 그런데 만약에 철수가 내 사과를 안받아주면?? 그럼 철수는 또 다른 아이들하고 내 욕을 해댈텐데 이를 어쩌나..(그런데 요세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요세는 무뇌하게 살아요)

그 때 취한 행동:눈을 피한다; 도망치려는 준비(일명 정신 산만하게 굴기)빨리 먹고 가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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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거라서 어떡해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ㅁ-;;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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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에는 새로운 친구하고 만났어요 그것도 2명씩이나;

제 하나 밖에 없던 친구의 권유로(사실은 억지로)

안양1번가에 갈려고 했는데(신발사러) 갑자기 따라온다고 했던 친구들;;

처음에는 대게 두렵고;; 날씨도 더운데 땀이 더날것 같지만은;;

빨리오라는 명령에;; 어쩔수 없이 뛰어 같다는 사실 사람들이 많은데에서

는 절대로 뛰지 않는데 용기를 같고서 뛰어씁니다;;

처음 생각을 했을떄는 이번친구들도 날 무시 하겠군아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요번에 만난 친구는 그러지 않았어요;;

처음에 만났을때는 눈길도 회피하고 한말은 안녕 밖에 없다가;;

용기를 가지고 말하니깐 꽤 좋더라구요 그리고 요세는 가족한테;;

많이 밝아졌다는 소릴 듣습니다(친구놈은 갑자기 득도를 했냐고;;삐질)

현재 집에 잔뜩 싸여있는 약도 안먹고;;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다니;;

검정고시 시험이 8월 3일인데 놀고만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안

맞는게 정말;; 아 그리고 요번주에는 기쁨 슬픔 둘다 가졌네요;;

엄마 한테 혼났습니다;; 갑자기 올라온 화(이렇게 쓰는거 맡나요;;)

때문에 문을 벅차고 나간뒤 잡혀서 할 말 못할 말 다 해버렸다는;;

어여튼 요번주는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면 다음주 월요일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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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많이 늦었죠?? 죄송함다(--)(__)(--)

요세 느낀것->괜히 신경쓰면서 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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