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도없는 거리를 혼자 걸을때:
.순간적으로 숨이 멈출 것 같은 일이 생길까봐 두렵다.
.잠깐이라도 일이 벌어 졌을때 도와 줄 사람이 없다는것.
.출발지에서 목적지 중간쯤에서 숨이 멈출 것 같은 일이 생기면
목적지로 갈수도 없고 출발지로 되돌아 갈수도 없는 상태가 될까봐.
(현실적으로 그런 일이 몇 번이고 있었다)

2. 낯선 장소에 가야할 일이 생길때:
.이동하는 교통편이 걱정된다 (직행버스.전철.열차)
.혼자가야 하는 것이 버겁게 느껴진다.
.목적지를 찾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3. 날씨에 변화가 생길때: (안개가 짙게 끼거나 잔뜩 흐리고 찌뿌린 날)
.짜증이 많이 난다
.어떤 교통편을 이용하던 이런 날은 출근도 그 어디에도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고 자신이 없어진다.
.불안하고 하늘과 땅이 가깝게 느껴지고 하늘이 꼭 내려 앉을 것 같고
가슴이 답답하다.
.내가 운전을 하던 다른 사람 차를 탔던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등에 접해있
을 때에는 영락없이 내리고 싶거나 불안하다. (요즘은 덜함)
.운전을 직접 하기 싫은 이유중의 하나

4. 날씨에 변화가 생길 때: (더울 때)
.냉방차가 아니면 타기 싫다.
.사무실에 주로 있고 밖에 나가는 것을 삼가 한다.
.내가 운전을 하던 다른사람 차를 탔던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등에 접해있
을 때에는 영락없이 내리고 싶거나 불안하다.(요즘은 덜함)
.운전을 직접 하기 싫은 이유중의 하나

5. 업무량이 많을 때 또는 시간에 맞추어 일을 해결해야 할 때:
.시간 내에 일을 다 처리 할 수 있을까?
.시간 내에 일을 다 처리 해야 하는데 혹시 아프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