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클리닉게시판

ㅋㅋ 2탄이에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6 12:22 조회47회 댓글0건

본문

1)남의 눈치보기 : 요놈을 고치기 위해 성격을 바꿨습니다;; 남의 눈치를

보던 이유가 저 사람이 날 어떡해 바라볼까 라고 생각하는 바람에 눈치를

보게되었는데요;; 에~ 어떡해 바꼈나면;; 만약에 내가 뭔가를 먹고 있었을

때는 생각을 고치지 않았으면은 이렇게 생각을 했었겠죠?(아..내가 먹는게

못 마땅한가봐 난 보고 피식 웃어;; 하긴 내가 뚱뚱해서 이런거 먹고 있으

면 안 웃길수가 없을꺼야; 흑 ㅜㅡㅜ 저사람이 알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알

고 있는 사람이라면 또 그사람이 누군가 한테 알린다면 난 친구를 다시 만

들수 없을꺼야[별별 생각이 다듭니다])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느낌을 받고서는 이렇게 노력했습니다

1) 좀 멍해졌죠[둔해졌다는 뜻!!]; 장점은 누가 보던 그 시선을 느끼지 못

했는데;;단점은 누가 불러도 잘 듣지 못하는 거에요;; 하지만 저는 이게

참 맘에 듭니다;;


이걸 수련?[야!!]하고 있을때는 아무래도 남의 눈치를 안볼수가 없었죠? 생

각은 이렇게 바꿨어요; 남이 날 보고 피식 웃을떄는(그래 뭐가 즐겁길래 그

렇게 웃는거니!! 하하~!!!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서 좋겠군아~ 얼씨구~~!)<-

크헝;ㅂ;// 이런생각도 갑자기 안들길래; 그냥 철저히 무시했어요; 웃던 말

던 그냥 멍하게 지내면 그냥그냥;; 슬슬슬 걸어가는 거죠 그런대도 계속 생

각이 들어요;; 에헤헷 그래서 방법을 하나더 생각했죠;; 계속 멍하니 있으

면 계속 머리가 나뻐질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고 길가면서 영어 단

어 외울수도 없고.. 저는 공부랑은 먼 녀석이랍니다 ;ㅂ;//)취미를 하나 만

들었어요; 귀가 외롭지 않게 노래를 계속 듣고(만든이유? 그냥 아무생각도

없이 멍하게 지나가고 있으면 어쩔수 없이 이상한 생각은 자꾸자꾸 생각나

게 되는데; 노래들은 계속 듣고 듣고 또 듣고 그러더니만;; 멍하니 지나갈

때도 노래소리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는데요 뭐 내가 맘에 들어하는 노래

니깐 머리는 안아프더라고요;; 키히히~ 그래서 아직도 전 노래를 뜯어 놓

지 않습니다;; 뭐 남이 보기에는 바보 같은 짓이라고 해도 저는 상관이 없

습니다!! 제가 맘에 드는 거니깐요(남이 상관하던 말던?<-이것도 생각을 고

친거에요;; 남이 만약에 내가 하는 일이 맘에 안들면 그사람이 맘에 드는걸

로 항상 해왔는데;; 이것도 생각을 바꾼겁니다) 그리고 항상 외울것도 갖

고 다녔어요 공부는 아니고 타로카드 책을 갖고 다녔어요;; 그걸 외울려면

장난 아닌데;; 남의 눈치 보기전에 그냥 이거나 외우고 앉아 있을려고;;

꽤 큰 효과를 얻었어요;

2)무조건 미안해;;<-뭐 이거는 별 노래듣기나 외우기나 효과가 별로 없더라

구요;; 계속 그사람이 괜찮아 정말로 <- 환이 웃으면서;; 이럴떄까지 빌었

는데; 생각 해보니깐 계속 그사람을 화나게만 하는 거였죠 ;ㅂ;//<-아무것

도 몰랐던 바보//그래서 그냥 진심으로 2~3번만 진심으로 정말로 !! 미안하

다고 빈다음에;; 또 따른 사람들하고 같이 놀고 떠들었습니다 정말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예전에는 시무룩 하게 있었는데 저혼자 오버하면서 떠들

고 웃으니깐 자연스래 그사람도 화가 없어지고 같이 즐겁게 놀았죠 떠들면

서;; 이거는 고친 생각없이 이루어 진거 같네요;; 아마도 이거는 너무 깊

이 파고 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공부나 파고 들어!)

3)소심걸; : 케해해--(야 정신 차려 ;ㅂ;//) 이거는 저는 이렇게 생각을 꿨

습니다 (어이어이 헤이~~!! 내말좀 들어봐 에~!!! 나도 이세상에 한인간 80

년 정도밖에 못사는 데 내가 하고 싶은거 다할꺼야~!! 안된다면은 어쩔수

없지만 내가 하고 싶은거는 다할꺼다~!!! 뭐 내가하는 것들이 맘에 안들면

은 내가하는 짓들 보지말고 얼마 안남은 인생 잘 살도록 나 보지말고 그쪽

이나 열심히 사셔~!ok?그럼 난 이거 하고 싶으니깐 이렇게 할꺼다~!! 어이

들!! 이건 내 인생이라고 대신 살아 줄껴??)<-뭐 이런 생각 들을 합니다만

막상 글로 적어보니 이상하다는;; 사실 요세는 이런 생각도 안하고 무시 합

니다;; 왠지 고치면서 무시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네요(뭐 좋습니다^-^)

대충 이런 방법들로 고쳤달까요??

웬지 모르게 숙제하고는 길이 삐뚤어진거 같은데 난 몰라요 =3(도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정신과의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43-13 사업자 등록번호: 135-90-85039 | 대표자: 윤희웅 | TEL: 031.247.1135

Copyright © 2021 경기정신과의원 All rights reserved.

youtube
instagram
facebook
twitter
TODAY
808
TOTAL
67,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