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여섯번째 시간 정리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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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첫 모의직면훈련을 하였습니다>
* 김○○: 대공원에 놀러가서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황
- 예상불안점수 85→35
- 자동적사고: 내가 떠는 걸 사람들이 알지 않을까?
나를 얕보지 않을까?
완벽하게 해야 하는데
- 인지오류: 지레짐작
- 타당한 사고: 좀 떨면 어때?, 완벽할 수는 없는 거야
- 목표: 못해도 괜찮아, 아무렇게나 하면 돼
--→ 문○○: 자연스럽고 당대한 것 같다
박○○: 편안해 보인다
최○○: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없다
오○○: 자연스럽다
남○○: 너무 잘했다
--→ 평가: 예상불안점수도 높았고 떨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비디오를 보니 떠는 모습도 없고 85점 정도 만족한다
* 문○○: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기뻤던 일에 대해 발표하기
- 예상불안점수: 90
- 자동적사고: 잘해야 해, 나이도 제일 많은데
조급해하는 것을 알면 어쩌나?
- 인지오류: 강박적부담, 지레짐작
- 타당한 생각: 실수 좀 하면 어때? 내가 신이냐, 완벽할 수가 없어
- 목표: 편하게 얘기하고 싶다- 편한 점수 70
--→ 박○○, 오○○, 남○○: 자연스럽게 잘 했다
최○○: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많이 해본 것 같다
김○○: 떨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하신다
--→ 평가: 떨리는 모습은 안보이는데 마음은 불안했다. 70-80점
* 박○○: 아무 얘기나 하자
- 예상불안점수: 80-90
- 자동적사고: 버벅거리면 어떡하지?, 잘 해야 할텐데
- 인지오류: 강박적 부담, 지레짐작
- 타당한 생각: 실수할 수도 있는거야, 좀 버벅거려도 돼
- 목표: 떠오르는데로 편하게 이야기 하자
--→ 문○○, 최○○: 말하려는 주제는 다 말했는데도 약각 머뭇거렸지만 당황하는 것 같아 보이진 않았다
오○○: 누구나 어느 정도는 떨리는게 당연하다
남○○: 조금 긴장한 것 처럼 보이나 이상하진 않다
김○○: 버벅거리지 않았다
--→ 평가: 말이 자연스럽게 안나오면 버벅거리는 것 같다. 발표하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50점정도
* 최○○: 대인관계 문제와 직장생활에서의 문제에 대해 -평소 지레짐작하는 생각과 예민성을 줄여야겠다
- 예상불안점수: 80-90
- 자동적사고: 잘해야 할텐데, 잘 할 자신이 없어(잘 안 될 거야)
- 인지오류: 강박적 부담, 지레짐작
- 타당한 생각: 남들도 나처럼 떨리는 거야, 최선을 다하면 돼
- 목표: 떠 오르는대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자
--→ 문○○: 평소에도 편안해 보이는데 발표할 때도 불안해보이지 않았다
박○○: 편안해보이고 내용도 조리있게 하셨다
오○○: 여유있어 보인다
남○○: 사회불안증이 있다고 안보인다
김○○: 친구랑 대화하듯이 편하게 잘하셨다
--→ 평가: 약간 불안하기도 했는데 떨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70점
* 오○○: 병원에 오게 된 계기 -면접을 볼 때 시선을 못 마주치고,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남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다. 전에는 회피했었는데 지금은 떨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니 피하지 않고 편해졌다
- 예상불안점수: 80-90
- 자동적사고: 말문이 막히면 어떻게 하나?, 남들이 날 이상하게 볼 거야
- 인지오류: 강박적 부담, 지레짐작
- 타당한 생각: 남들도 마찬가지야, 남 시선을 의식할 필요 없어
- 목표: 최대한 자연스럽게- 불안점수가 75점 정도
--→ 문○○, 박○○, 김○○: 카메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편하게 했다
최○○, 남○○: 전혀 불안해보이지 않는다
--→ 평가: 내용이 두서가 없는 것 같지만 처음하는 것 치곤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한 것 같다. 70점
* 남○○: 나의 사회불안에 대해- 직장에서 동료들과 일을 하는데 남이 쳐다보면 떨리고 불안해서 다른 병원을 다녔었다. 약을 먹으니 좀 편해지긴 했지만 약만 먹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아서 우리 병원을 찾게 되었다.
- 예상불안점수: 80
- 자동적사고: 다리가 후들거리면 어쩌나
식은땀이 나면 어쩌나?, 머리가 다 젖도록
나를 이상하다고, 바보라고 여길 거야
- 인지오류: 강박적 부담, 지레짐작
- 타당한 생각: 다리가 후들거려도 괜찮아, 땀이 나도 괜찮아
- 목표: 80 정도의 불안 상황
--→ 문○○: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박○○: 자연스럽고 편해보였다
최○○: 편안해져서 그런지 인상이 처음보다 부드러워졌다
오○○: 앞에서 얘기하는게 더 잘하는 것 같다
김○○: 땀이 날까봐 걱정했는데 땀도 안나고 자연스러웠다
--→ 평가: 다리도 안떨리고 땀도 안나고 발표내용에도 만족한다
※ 처음하는 직면훈련이고, 카메라로 찍는대도 모니터에서 보신 것 처럼 많이 불안해하거나 떨면서 하신 분 없이 모두 잘하셨습니다. 이번시간 과제는 오늘 하신 직면에 대해 소감을 올려주시고, 다음시간에 배울 핵심신념에 대해 교재를 읽어오시면 됩니다. 다음시간에도 계속 직면훈련을 하겠습니다. 사회불안증 카페에 모두 가입해주세요^^* http://cafe.daum.net/social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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