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사랑>님이 올리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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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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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님께서 첫 직면훈련을 하신 소감입니다.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오는 버스속에서 내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
사회 불안증 때문에 병원에 다녀오는 내 모습과 다른 사람들은 어떤 고민들을 하고 살고 있을까.
모두 바쁜척 서로에게는 관심도 없는듯 보였다.
내 생각만 바뀌면 될텐데 매사 완벽하려고 하는 생각 때문일까...
조급한 마음이 앞선다...그리고 부끄러운 마음도 생겼다..기도와 믿음으로 할수 있다고.긍정적으로 살아왔었는데.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병원도 약도 있으니.감사할 뿐이다.감사하자고 다다짐하면서 8기생 모두가 건강해져서 웃으면서 병원문을 나서기를 기도해본다...
3분동안 이야기 할때 긴장이 안되리라 생각 했었는데 손에 땀이 나왔다.
막상 조리 있게 할말만 했어야햇는데 설명이 길어진것 같았지만 자신감이 생긴것 같다....
나머지 시간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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