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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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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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이나 더운데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더위를 다른 사람보다 안타는 편인데 이번 더위는 저에게도 찜통같은 더위인가 봅니다. 지난번에 글을 올리고 갈까말까 망설였는데여 한번 그냥 편하게 지내보고 싶었어요. 불안하면 불안한대로 있고 힘들면 힘든데로 상황을 극복하고 싶었어요. 마음이 편할때도 있었고 그렇치 않을때도 있었지만 저자신과 싸워서 이기고 싶었어요. 잠을 못잘때도 있었지만 잘먹고 바쁘게 지냈어요. 원장님께서는 제가 병원에 오지않아서 궁금하셨나요?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글을 올렸어요. 지금은 다른것도 많이 좋아졌지만 무엇보다도 가슴뛰는 증세가 사라졌어요. 가끔 여기에 들어와서 다른사람의 글도 읽어봤어요. 치료 받으시는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께요.
그럼 다음에 또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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