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지 행동 치료에 참가해 본 소감

약간의 자신감, 좀더 일찍 인지행동 치료에 참석했으면 하였고 갑작스런질문에 당황이 됨, 환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교육이 요망됩니다.


2. 내 증상에 대하여

-증상의 시작은 언제부터 였나?
2004. 01

-고쳐야 할 병이라고 생각한 것은 언제부터였나?
2004. 05

-어떤 상황에서 병이 발생하였나?
진급관련, 많은 생각과 좌절감 등등

-증상은 주로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가?
주위동료, 안면이 있는사람, 이웃

-그동안 어떻게 대처해 왔나?
자연스러워 지려 노력, 말을 적게 하게 됨.

-대처후의 느낌은?
본인이 생각해봐도 거북스럽고 부자연스럽다.

-내 증상을 다른사람들이 알고있는가?
동료 및 친지, 이웃사람 일부 등

-누구한테 이야기한 적은 있는가?
부모, 친척, 동료

-직업, 직장, 사회생활에 어느 정도, 어떤 지장을 받았나?
모든일에 관심이 적음. 의욕, 판단력, 분별력, 기억력 감퇴.

3. 내 문제의 원인을 무엇이라 생각하나?

-생물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타고난 민감성, 생화학적 불균형)
부정적 사고방식(의심), 고지식하고 한번 싫은 사람은 잘 상대 안함.
의지력 약함.

-환경적 요인
과거경험 -> 1992년도에 지금과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였음.
부모로부터의 교육 -> 부모님 말씀에 무조건 복종, 급한 성격.
관찰학습 -> 성실, 근검절약

-나의 대처방식은?
잘못된 생각 : 부정적이고 의심임을 확인. 미리 앞당겨 생각하고 걱정함.
쓸데없는 걱정 : 불필요한 걱정, 가정(만약에..), 소심한 생각.
도움이 안되는 행동 : 어느 정도 깊이 생각하다 잠으로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