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4번째 수업의 과제를 올려 봅니다.

한주동안 이런 저런 상황에서 반사적 사고를 많이 겪었는데

4번째 수업을 하면서 오류를 배워서 인지 금방 또 아니라고 생각했다가도 또 반사적 사고가 이기기도 하고 그랬어요.ㅋ

 *상황 : 여직원들끼리 식사를 하는데 한 직원이 나를 지목하며 어찌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신입사원들이 휴가를 챙기는게 좀 못마땅하다고 했을때.

*생각 : '대놓구 저렇게 말할수 있나? 날 여러 직원 앞에서 싫어하는표시내고

             무안을 주려고 그럴꺼야.''내가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지?'

*신체반응 : 얼굴이 붉어진다.

*행동 : 그냥 얘기하는걸 봤다.

*감정 : 화

-상황 : 팀장님께 보고 하는데서 내가 늘 하던 일을 다른 직원이 틀리게 하고

           난 늘 하던데로 했는데 그 직원은 맞게 하고 나는 틀렸다며 다시

           해오라고 해서 들어 오는데 "뭔가 더 할말있어?""업무가 어려워?"라고

           말을 한 상황.

-생각 : '저 팀장은 저 직원이 스펙이 좋으니깐 항상 뭐든 잘했다고 하고 뭐든 맞고

           난 늘 짜증나게 하는 직원으로 생각하나? 그리고 직원들 앞에서 너무

            무안할 정도로 말하는건 날 무시하고 내가 만만해서 일꺼야. 내가 물러

            보이고 한두번 웃고 넘어가니깐 더 막대하는것 같아.''도대체 저런말을

            하는 저의가 뭐지?'

-신체반응 :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뛰었다

-행동 : 그냥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자리에 돌아와 앉았다.

-감정 : 화

*상황 : 여러부서 직원들끼리 모여 생월을 챙기는 다과자리에서 이사님이 농담을

           던지셨을때

*생각 :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할 수 있을까? 또 어색해질것 같아. 이런 어색함을

            다른 사람들이 느껴서 더 날 답답한 사람으로 볼 거야'

*신체반응 : 얼굴이 붉어진다. 가슴이 뛴다.

*행동 : 웃으면서 대답하고 더 열심히 먹었다.

*감정 : 불안

-상황 : 같이 점심을 먹던 여직원이 같이 어떠한 이유로 점심을 안 먹는다고 했을때

-생각 : '내가 내 얘기를 해서 부담스러웠나?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데 그런

          말들을 해서 불편한가?'

-신체반응 : 가슴이 뛴다

-행동 : 그러냐며 그냥 점심 먹으러 다른 직원들과 갔다.

-감정 : 우울

*상황 : 팀장님이 팀원들을 부른 후 다른 부서 사람들에게 좀더 친철하게 대하라고

            했을때.

*생각 : '내가 다른 직원들을 대할때 어찌할바를 몰라 한게 무뚝뚝하게 보여서

            그런가? 다른 부서직원이 뭔가 요청 했을때 내가 몰라서 대응을 제대로

            못해준게 불친철하게 보였나?'

*신체반응 : 가슴이 철렁 했다. 얼굴이 붉어졌다.

*행동 : 대답하고 자리로 왔다

*감정 :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