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으면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다.

  + 신체    반응 : 불편하다.

  + 자동적 사고 : 앞사람들과 시선이 마주치면 어떻하나? 인사라도 해야 하나?

  + 행동           : 눈들을 피해, 천정 또는 신발들을 보거나, 눈을 감거나, 핸드폰을 본다.

  + 타당한 사고 : 다들 어딘가를 봐야 하는데, 어쩌다 마주치는 것도 당연하지.

  + 타당한 행동 : 앞에 있는 사람들도 가끔 살펴보고,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살펴본다? ^^

2. 소규모 강의 듣기

  + 신체    반응 : 무엇을 시킬까 두렵고, 그냥 강의자 보기가 어렵다.

  + 자동적 사고 : 피해야 한다.

  + 행동           : 주로 필기하는 척 한다.

  + 타당한 사고 : 다들 지구촌 한 가족인데, 떨면 어떻고, 모르면 어때. 우린 모두 인간일 뿐이야. 무서워할 것도, 창피할 것도 없어.

  + 타당한 행동 : 강의자를 잘 보고, 강의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