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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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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4 12:28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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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 만 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 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 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 뒤 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 마저도 해칩니다..

다툼은 한 쪽이 참으면 일어 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 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애써 남의 흠을 찾아 들춰 내려 하지 말고
항상 자신을 단속하여 바로보기 바랍니다..

성내는 마음을 죽이면 편안히 잘 수 있고
날마다 행복합니다..
마음에서 근심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성냄을 죽이는 순간 당신은 큰 박수를 받습니다..

자기 자신이 보내는 가장 큰 칭찬의 박수입니다.


*~* 마음공부 中에서 *~*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수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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