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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두번째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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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6 12:02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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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 >> 사회불안기록표 작성하기

<상황1>: 학교다닐때 앞에서 레포트 발표할때
대학교다닐때 여러명이 같이하는 조별숙제를 한적이있다. 조원중에 내가 나이가 많았던 관계로 내가 각자 할일 맡겨주고 정리해서 앞에서 발표하게될때. 숙제 잘해왔다고 칭찬듣고 다른 아이들이 과제물 받자마다 놀래는 표정들이 만족스러웠지만 가장 불안했던 일중하나


불안지수: 100%

신체반응: 땀이난다. 앞이 보이지않는다. 시선을 맞추지 않는다.
목소리가 안나온다. 손이 떨린다. 현기증난다. 쓰러질꺼같다.

그 때 떠오른 생각: 왜이렇게 못하지. 앞으로 어떻게 하지.왜 이리 길지
왜 내가해야되지.

그 때 취한 행동:대충읽고 내 자리로 돌아옴. 2회에 걸쳐 발표해야하는데
다음번엔 다른 사람이 하도록 하게 하고 나는 회피했다.





<상황2>: 백화점 쇼핑할때
추석이나 설같은 명절날 내 옷 사준다고 큰형과 형수님하고 백화점 갈때


불안지수: 100%

신체반응 : 손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고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몰라 전전긍긍. 현기증이 났다. 쓰러질것 같았다.

떠오른 생각 : 왜 안나가지. 왜 이런데 오지? 안가나?
오로지 나가고만싶었다.


취한 행동 : 어정쩡하게 따라다닌다. 주는대로 받아입는다. 말수가 없어진다.






<상황3> 인터넷으로 알게된 여인이 만나자고햇을때

불안지수 : 30%

신체반응 :누워 전화받아서 좀 덜불편했음. 이제보니 난 이성공포보단
적면공포가 더 심한거같다. 남자라서 여자라서가 아니라
간난아이가 빤히 쳐다보는것도 부담스럽다.
내 시선이나 내 얼굴표정때문에 상대가 불편해 하지 않을까
신경쓰인다.

떠오르는 생각 : 왜 만나자는 거지? 담에 만나잔 소리 않하면 어떻하지

행동 : 일을 핑계로 거절한다.






<상황4> 인지치료 시작전 외래받았을때
병원 두새번왔을때 원장님외 외래간호사님하고도 안면이 있고 또 카페에대해서도 이야기 할일이 있는데 소파에 앉아있을때
특별하다기보단 일상적인 일


불안지수 : 20%

신체반응 :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 영상자료나 괜히 신문이나
책을 건드린다.

그때 떠오른 생각 : 가서 아는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좀 수다스럽게 이얘기 저얘기해야되는거 아닌가?
바빠보이는데.. 소근소근 대화하는게 신기하다.
왜 상담안해주지

그때 취한 행동 : 신문에 나온 기사한번 읽어본다.
괜히 관심없는 정치얘기 읽어본다.
시계를 본다. 옆사람을 한번씩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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