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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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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4 12:25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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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저는 툐요일날 일찍 저녁밥을 먹고 공원에 아이들과 산책을 나갔는데 마침 상가앞에 고기집이 개업을 했습니다. 앞에서는 음악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는 두 여자분이 계셨는데 정말로 자기가 좋아서 열정을 갖고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했답니다. 저도 한때는 나이트장에도 많이 갔었는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떠올랐어요. 결혼전에는 정말 많이 갔어요. 빠른템포에 음악을 전 좋 아하거든요. 그런 분위기도 좋아하구, 춤은 잘 못추지만 춤추는것도 좋아한답니다. 기회가 생기면 꼭 가고싶네요.
요즘은 우리아이(승민)이 때문에 바쁘답니다.
매일 나가자고 해서 놀이터에도 가고 공원에도 가고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기저귀도 가릴때가 되었는데도 쉬하자고 하면 변기에 앉았다 그냥 일어나고 거실에다가 지도를 예쁘게 그려놓거든요. 걸레를 하루에도 몇번씩 들고 다녀요. 빨리 가리면 서로 편할텐데 말이에요. 가릴때가 되면 가린다고 하지만 벌써 21개월인데 안하려고 하니 참 힘드네요.
빨리빨리 커서 유치원에 갔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아이한테 벗어나 자유시간을 갖고 싶을때도 있거든요.
(7기) 두번째 숙제는 저한테는 아직 그런 상황들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글을 올릴께요.
편안한밤 되시구여 좋은꿈 꾸시구여 매일매일 활기차게 생활하는 하루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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