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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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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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불안하거나 우울하거나 사람을 만날때도 전혀 불안하지않습니다. 이젠 집에 혼자있어도 괜찮고 자신감도 생기고 마음이 편하니깐 아이들을 바라보는 생각도 바뀌게되었습니다. 책도 읽어주고 아이들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강박관념,노이로제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고 모든면에서 좋아진것 같습니다.
전에는 잠을 못자니깐 짜증도 많이나고 매사 의욕도없고 귀찮고 그랬었는데 이젠 생활이 즐겁고 어쩔때는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이렇게 하루에 여러가지 일을 할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고 감사하답니다. 위가 안좋아서 잘 못먹었었는데 요즘은 식욕도 왕성하고 너무너무 잘먹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하고 가끔 아줌마들과 수다도떨고 맛있는 음식도 같이먹고 바쁘게 생활을 하니깐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약먹는 횟수를 줄이고 차츰차츰 약을 끈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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