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마지막 인데 ..쩝.....무엇이 두려운걸까요 ..
낮선 사람들 ???갇힌공간???이런생각도 해봤지만 ..이건 주된 생각이 아니고 여태 격워 왔던 것들에 대한 두려움 이랄까...지레짐작 하고 겁먹은건 알지만 ..두려운건 감추질 못하겠습니다 ..으 어제 약 하나 타올껄..후회도 해보고 ..잠까지 설치고 ...어구 난리도 아니군요 ..이런걸 과제로 제출 해야 하는데 음...파워포인트를 어제 가져 와서 깔아 놓지를 않아서 ..쩝..오늘 비까지 온다던데 ....벌써 부터 죽을맛 입니당..

공황도 이겨냈다고 자신하는넘이 이런거에 떨고 있다뉘 우습죠 --;;
아우 툴툴 생각 을 털어 버리고 가야 겠군요 ...최악의상황이래바짜
쓰러져 죽기 바께 더 하겠습니까 ....요즘 군인들 뉴스에도 많이 나오던데
예비군 도 뉴스에 나올지도 .......

오늘 가서 너무 너무 아프면...저녁때 병원가겠습니다 ..이상한 약한방 놔주세요 --;;오늘 야간 진료 하는날 맞던가요 ??

주절주절...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