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과 질병의 상관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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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은 마음에서 비롯됨 – 인류를 고통스럽게 하는 질병의 대부분이 마음에서 비롯되며, 그 것들은 마음의 건강을 회복함으로써만 치유될 수 있다.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다. 마음의 병이 많은 사람들은 자주 소화불량이 되는데, 그 이유는 정신적인 문제가 소화 기관들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교회증언 3권, 184 (1872)
마음의 질병은 도처에 만연하고 있다.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의 원인 중 10분의 9가 여기에 있다. 어떤 가정 분란이 암 종양처럼 심령을 갉아먹고 생명력을 약화시키고 있을지도 모른다. 시기, 질투, 가책, 미움, 분노, 불안, 초조 등은 때때로 소화 불량과 같이 각 신체 조직을 마비 시키거나 손상시키고 정신의 균형을 잃게 할 수가 있다.
마음과 몸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 하나가 영향을 받으면 다른 하나도 이에 교감한다. 마음의 상태는 신체 조직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만일 마음이 바른 일들을 행한다는 의식과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유발시켜 줌으로써 오는 만족감을 통해서 자유롭고 행복하다면, 그것은 혈액의 원할한 순환과 몸 전체의 상태를 고양 시켜주면서 전체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쾌할 함을 창출할 것이다.
때때로 질병은 상상력에 의하여 생기고 또 자주 그것 때문에 크게 악화된다.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만 한다면 그렇게 지낼 수도 있을 많은 사람들이 일평생 병약자로 지낸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위험에 노출될 때마다 병에 걸릴 것으로 상상하기 때문에 그들이 기대하는 그대로의 나쁜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 많은 사람들은 전적으로 상상적인 원인에서 생긴 질병 때문에 죽는다. – 치료봉사 241, 1905.
분노, 불만, 이기심, 또는 순결하지 않은 마음은 우울함과 파괴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반면 쾌할함, 사욕 없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은 생명력을 주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교육 197 (1903)
슬픔과 걱정은 단 한가지의 병도 치료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더 큰 해를 끼칠 수가 있다. 그러나 명랑함과 희망은 다른 사람들의 길을 밝게 해주는 한편,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육체의 건강” (잠언 4:22) 이 된다. ST. 1885,2, 12.
---- 사회복지사 이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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