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을 먹고 약을먹었는데 깜빡하고 아침약을 먹었어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날씨 탓일까요? 요즘 많이 덥잖아요.
그래도 상관없죠? 할수없이 내일 아침에는 저녁약을 먹어야하나....
직면훈련을 직접 해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1)직면훈련목록
불안을 느꼈던 상황
가족과 같이 식사를할때(1)
쇼핑할때(1)
혼자 집에서 아기보고 있을때(3)
시험볼때(5)
많은 사람앞에서 이야기할때(7)
나만 못한다고 생각할때(7)

(2)직면단계표
직면상황 : 많은 사람앞에서 이야기하기
쉬운 직면과제: 남편,아이들한테 이야기하기
친한 친구들과 수다떨기
중간 직면과제: 동네 아줌마와 이야기하기
처음 보는 사람이 말을 걸을때
어려운 직면과제: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이야기할때
다른 사람들이 말을 잘할때

(3)직면훈련기록지
예상불안지수 (5)
반사적생각: 내가 말을 하는 도중에 앞뒤가 안맞거나
생각대로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어떡하지
내가 하는 얘기가 상대방에게 잘 전달이 되는지

타당한생각: 사람은 누구나 각기 달란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말을 잘하는사람,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 피아노를 잘치는사람,
요리를 잘하는사람, 운동을 잘하는사람........
너무 말을 잘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평상시에 생활했던 대로 편하게
마음을 먹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다.
말을 하다가 실수 할수도 있고 말문이 막힐수도 있다.
이상한 단어가 튀어 나올수도 있다.
실제불안지수(3)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대충 제가 생각한대로 적어봤어요.
이번 8장을 읽으면서 "도전"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도전을 하면 성취감도 느끼고 자신감도 생기고 모든지 안해서 그렇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없다. 계속해서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노하우가 생기듯이 처음부터 겁먹지말고" 나는 잘할수있다" 라는 생각을 항상 염두해두고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준미 사회복지사님의 항상 밝고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관심갖아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원장님깨도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