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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건강과 삶의 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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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4 11:57 조회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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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다변화되고 산업사회 정보화사회로 발전하면서 물질문명이 풍부해진 현대사회에는 정신 건강이나 정서장애와 관련된 문제들이 심각한 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삶은 육체와 영혼[정신, 마음]의 결합이요, 이에 결별이 바로 죽음이다.
육체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하루 삼시세때 식사를 계속하며 때로는 영양보충을 하기 위해 값비싼 보약들을 먹는데,영혼을 살찌우기 위해선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등교육을 받았지만 상당수가 인격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 했기 때문에 사회정의에 무감각, 남의 불행에 냉소주의, 약속한 일에 대한 언행불일치, 먼 미래를 외면하는 찰나주의, 등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삶의 질은 외부 물질의 풍요나 환경문제이기보다는 자기 마음가짐에 있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 역시 외부에서 얻어지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서 성취되는 것이다, 사람의 사고[생각]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양면성이 있다.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화병, 우울증이나 강박증으로 남의 흉이나 험담으로 시간낭비를 하고 또 남을 피곤하게 하며 자기 자신을 학대한다고 한다, 자기 자신이 그 무엇보다 먼저 편안 [평화]해야 다른 사람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다.

부정적인 사고로 우울증이 있으면 희망을 잃게 되어 밥맛[식욕], 잠맛[수면욕] 성맛[성욕], 일맛[노동의욕], 살맛[생명욕], 마저 잃게되어 육체적 건강에도 크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게 현대 정신분석학자들의 한결같은 견해이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미소지으며 이웃을 배려하는 나눔의 생활과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고, 자기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 높이 평가하며 육체에 영양을 공급하듯 쉬지 않고 자기 영혼 [마음, 정신] 에게 영양을 주는 일에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육체적인 운동과 함께 독서 [성서 등] 도 하고 자기 자신의 성찰 [묵상] 과 새로움에 도전하는 배움 [평생교육] 의 정신으로 긍정적인 현실을 받아드려 화초에 물을 주고 돌보듯 자신의 삶도 풍요로움으로 가꾸어 갈 때 영욕간의 건강 속에 삶의 질이 향상되어 질 것이다.

---- 사회복지사 이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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