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지행동 참가해본 소감
첫 시간 끔찍 했다 ....걱정했던 긴장 감 모르는 사람 들 만나는거 정말 싫다 ...물론 아는 분도 계셨지만.....하필 그자리에서 공황 교육 받을때도 안온 그게 오다니 ....너무 비참 하다 .........2시간 동안 나에 신체감각 과 싸워야 했기 때문에 교육에 대한 소감은 없는듯.......

2 내증상에 대하여 .....
손떨림에 시작은 언제 부터 인지 는 잘 모르겠다 ....아마 공황에 온 이후 이지 쉽다 ....

고쳐야 겠단 생각 은 해본적이 없다 공황 교육 받으면서 사회불안 인지행동 치료 를 받으라는 권유로 ...참여 하게 됐다....

보통 모르는 사람 들 앞에서 손이 마니 떨린다 ......

수표 이서 같은 건 집에서 다 적어 다니고 ...은행일 은 대필 해줄 사람 을 항상 데리고 다녔다 ...

대처후 다른 생각 해본적은 없다 ......다만 조금 불편 할 뿐...

손떨림과 공황에 대해선 ...부인과 20 년 지기 친구만 알고 있다 ..

누구 한테 이런 증상과 병을 구지 남한테 말할필요가 있을까 ???

사회생활에 그리 큰 어려움은 없다 이시대엔 컴퓨터란 아주 좋은 기계가 있으니 .........

치료 경력은 경기신경정신과 에 다닌게 전부 .......

3 내 문제에 원인은 무엇이라 생각 하나 ...

타고난 민감성도 있겠지만 ...공황이 날 점점 망가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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