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중요한건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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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렸을 때부터 욕심도 많았던 것 같아요...
초등시절 때 저는 글씨를 한번 쓰더라도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한치의
틀림이 없이 써야 했고 그래서 몇 번을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고를 여러 번.......
'남보다 열등해야 되'! 라는 생각들이 꽉차있었던 것 같아요....
글구 전 어렸을 때부터 체격이 작고 말라서 항상 그게 컴플렉스 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누구든지 자기 몸에 대해서 만족하는 사람은 없
다고 봅니다. 누구나 외모 컴플렉스는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전 어렸을 적부터 유난히 약하고 말라서 자라오면서 '넌 너무 허약
해 살좀쪄라'~ 란 말을 듣기를 수십 번.... 그 말이 넘 싫었습니다.
머리에 못이 박히도록 어렸을 적부터 들어왔기 때문에~
그 말이 스트레스가 되어 쌓이고
쌓여서 제 맘도 닫게 되고 성격에도 나쁜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작고 말랐기 때문에 남들이 생각하기를 난 항상 작다고
생각해서 무시할거야!
그런 잘못 된 생각을 비롯해 항상 자신이 없고,
명절 때는 물론 동네 분들 친척 분들이 오시면
전 항상 구석에 처박혀 있거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밖에 나가 있고, 피하기만 했었습니다.
그땐 저도 잘못하고 있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감‘ 그 ’자신감‘이 없어서 피했던 것 같아요~
근데 여기 병원을 와서 치료를 받고 하니깐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그랬던 내가 참 한심하다....란 생각을 갖게 됐고,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남들 앞에서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야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이 교육은 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든 자리에 있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 없는 생각보단 앞으로 타당한 생각을 하도록 열심히 노력할겁니다. 타당한 생각을 하기엔 정말 힘들겠지만,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도 얼마 안 남았는데....그동안 많은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구 끝나갈수록 아쉽다는 생각이 마니 드네요~
♥원장님,이준미 선생님, 고순호사회복지사님,
회원님들(회장님, 총무님, 봄사랑님, 스마일걸님, 눈탱이님)♥
.......................감사합니다^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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