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아홉번째 시간에 했던 직면훈련..
전 첨해보는거였죠?
해보니깐..효과가 정말 좋았던것 같애요
달라진점이 있다면..
제가 말을 할때 되게 조리있게 못하고..
어리버리 했는데..지금 저 자신이 느낄정도로
말 할때 논리적으로 말을 할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겼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교육을 받으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의 자신있던 모습..긴장하지 않는 모습..
꼭 될수 있을것만 같애요~
화가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것 처럼..
첨에는 서툴고 안될것만 같고 포기하고 싶어지겠지만..
많은시간동안!자동적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셔서
많이 좋아지셨듯이 저도 이제는 포기하고만 싶어졌던
맘을 바꿔서 끝까지 해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힘들겠지만..조금씩 조금씩 자동적 생각을
타당한 생각이 되도록 우리 노력해봐요~^^*
그리고 다시 만났을때에는 강한 심장을 가진 무서운?
사람이 되서 봐요~ㅋㅋ
참!
저 마지막 시간도 빠지게 될것 같네요~
아쉽다..ㅜㅜ
제가 돈을 다 아직 지불못해서 간호사 분들과 의사 선생님은
만날수 있을것 같지만..우리 5기 식구분들과는 못뵐것 같네요
그동안 정말 즐거웠고요~이렇게 따뜻한 맘씨를 지닌 사람들과
만날수 있게되서 저 무지 기뻐요^_______^*
그럼 나중에 다시 꼭 뵈요~~둔탱이가 아니고 귀염둥이 은아였습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