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기 특별했던 다섯번째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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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불안이 어느 정도 사라졌다고 생각하나?
정○○: 30% 홍○○: 80%
장○○: 70% 이○○: 50%
서○○: 30% 박○○; 40%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분들이 불안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고 계십니다. 불안이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고 해서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는데
교육을 참여하면서 내성적인 성격도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 과제: 내 성격이 나쁘다는 것의 증거와 반대 증거를 정리해보기
< 설문조사 결과--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
설문에 응답해주신 남자분들의 대대분이 성격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고 답변해주셨고, 회원분들도 성격을 가장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 장○○: 사장님께 일찍 퇴근하겠다고 말하는 상황에 직면하기
자동적 사고: 목소리가 떨리면 안되는데.. 말을 잘해야하는데..
사장님이 화내면 안되는데..
인지오류: 지레짐작, 강박적 부담
타당한 사고: 목소리가 좀 떨리면 어때.
떨려도 창피해 하지 말고 끝까지 할 말은 다 하자
결과: 사장님께서 흔쾌히 허락해주셨고, 막상 말을 할 때는 생각했던 것보다 긴장도 덜 되고, 불안하지 않았다. 조금 떨어도 괜찮다는 것을 느꼈다.
* 박○○: 회사에서 3분 스피치를 하는 상황
발표점수를 따진다면? 30점 정도
--→ 발표를 할 때 내가 제일 못한 것 같고, 아쉬운 점이 남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대개의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 연연해 하지 않고 금방 잊어버립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거나, 떨면 안된다는 생각이 아니라 "누구나 떨릴 수 있는 상황이야" "좀 떨면 어때" "떤다고 해서 회사에서 짤리는 것도 아니야" 이런 식으로 생각합시다.
*** 과제 : 교재 4장, 핵심신념, 모의 직면훈련 읽어오기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저도 음주단속하는 경찰을 피해 잘 들어갔습니다.^^
병원에서의 수업만 하다가 다른 분위기에서 자리를 함께 했는데 어떠셨나요? 교재의 내용만 하는 것이 치료의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술자리가 그러하듯 한결 편한 자리에서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봄의 따스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한 주동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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