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의미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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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04 11:50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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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야지...병원가야지...병원가야지...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을 한다네..
청운에 꿈을 품고 전역한지 언~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난 오늘도
무희미한 하루를 보네고있네 혹 여자 소개시켜 준다며 연락하는 친구들 앞에 오늘도 잔머리를 굴려가며 이핑계 저핑계 잘두 둘러대네...그러다 빼도 박도못할 상황오면 오바에오바를 거듭하는 내모습 안봐두 비디오....
주말에 친척들 놀러온다면 친구만나러 나간다고 피하기 일수....친구는 무슨 친구 피씨방가서 겜만 하고..진전증,다한증이라는 시덥지도 것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아님 내 마음의 병 때문에 그런 것인가? 알수가 없네
병원은 신경과를 가야 돼나? 정신과를 가야돼나? 이리저리 재다가 시간만 흘러가네... 이케 당당히 이겨내려는 사람들이 많은데...난 뭐냐..
덩치는 남산만해 가지고...한심하다!! 아아아아아앙~!!!!!
모르겠다 칭구랑 개나 뜨드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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