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경우는 치료후 모임이 결성되어, 내일이 그 세번째 모임입니다. 치료를 마치신 분들과 여러분들이 만나니, 치료진과의 대화와는 또 다른 차원의 대화가 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 기가 끝나는데로 치료후 모임이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할려고 합니다.
치료가 끝난후에도 계속 우리 모임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들 컴퓨터를 켜며는 한번씩 둘러보고 간답니다. 지금 홈페이지도 새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박화가>란 분은 여러분들 수업시간에 나와서 치료기를 간증해주실 의향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시간에 그렇게 할까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상담실에 가면 박화가님의 글이 있습니다. 다음 카페에도 많이 있습니다.

치료후 모임 결성에 대해서도 진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과정이 끝난후에도 언제나 저희들이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치료기관들이 있는데 저희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과의 이 인연이 저희에게는 소중하며, 앞으로도 더욱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