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수업때 나오신 두분이 못나오게 되서 일단 넘 아쉽네요.

언제가 됐든 그분들도 수업에 참여해서 처음에 뜻했던 바를 이뤘으면 좋겠네요.

 2번째 수업에서도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도 하고 또 나와 비교도 해보면서 내 자신의 내면적 문제에 대해 생각 해봤습니다.

 다들 나 자신을 포함해서 가장 큰 문제는 사소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까지 부담을 느끼는 것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에 덧 붙여 생각한건 다들 그러 그런 불안의 원인은 더 잘해보고 싶은 욕심, 혹은 자존심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수업중에 배운 객관적 관찰자.

앞으로 실 생활에서 늘 객관적이 관찰자로 내 자신을 자꾸 봐야겠습니다.

 2번째 수업도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10번이란 수업이 너무 짧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            ^*